계룡대에서 6년 만에 열린 제74회 국군의 날 기념식. '극비 괴물 탄도미사일' 현무 발사 장면을 공개하여 北핵·미사일에 대한 억지력을 과시했다. 

화려한 에어쇼는 고난도 고공강하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. 특히 아파치 헬기(사진)는 주야간 전천후 작전이 가능하며 8km 거리의 적을 기동 사격할 수 있는 최고 성능의 공격력을 갖췄다. 

아파치 헬기엔 4세대 미사일을 탑재 했고 적이 산악지대에 은거하며 휴대용 미사일로 기습 공격 때 플레어 공격(적의 공격을 회피하기위해 교란용 유도 미사일을 발사)하며 식별된 적을 재 타격하기위해 편대가 재진입 하여 정밀 타격한다. 아파치 헬기가 뿜어내는 연막은 독수리 형상으로 위용을 뽐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