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'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' 운영 시작

서울시, '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' 운영 시작: 사용승인 후 10년 넘은 저층주택 대상 '집수리 전문관' 방문 상담; 2023.02.01 17:32 입력

이정옥 기자 ljo99@kjnews365.net

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 </p><div align="justify" style=""><p> </p><table id="news_image" border="0" cellpaddin="0" cellspacing="0" align="center" style="border:1px solid #d2d2d2;margin-top:15px;margin-bottom:15px;"><tbody><tr><td><div style="margin:8px"><img alt="서울시, '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' 운영 시작" src="http://www.hugnews365.net/PEG/16752400340300.png" width="500" align="absmiddle"  style="border-color: rgb(0, 0, 0); width: 500px; height: 280px;" height="280" rwidth="500" rheight="280"></div><div 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▲서울시가 '집수리 전문관' 101명을 선발, 지난 1월 27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위촉식을 개</div><div id="news_caption" style="padding-left:8px;padding-right:8px;">최했다. 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p> </p><p>서울시는 6일부터 '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'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. 서울시가 2016년부터 노후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을 위해 제공 중인 집수리 상담서비스가 새 단장을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간다. 올해부터는 주말 상담도 가능해지고, 상담 범위도 확대된다. </p></div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'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'는 건축사․건축시공기술사로 구성된 '집수리 전문관'이 신청한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주택상태를 비롯해 개선방법,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는 서비스로 서울시는 2016년 운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,219건의 상담을 처리했다.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상담범위는 주택상태 진단, 집수리 시공방법 제시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(비교)견적서․(가)계약서 등 공사서류 검토까지 제공해 시공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. 기존에 주중에만 제공했던 방문상담을 올해부터는 주말에도 제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.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 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'사용승인 후 10년 이상'된 저층주택에 거주 중인 가구는 집수리닷컴 누리집을 통해 상담을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3일 이내 집수리 전문관이 배정, 7일 이내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해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.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한편 서울시는 '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'를 제공하기에 앞서 '집수리 전문관' 101명을 선발, 지난 1.27(금) 서울시청(서소문청사 후생동)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. 시는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건축사․건축시공기술사 등 건축 분야 전문가를 선발했으며 위촉 전 원활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교육도 마쳤다.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 align="justify">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"올해 역량 있는 '집수리 전문관'을 새롭게 선발하고 상담 범위도 확대하는 등 보다 만족도 높은 '찾아가는 집수리 상담서비스'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"며 "집수리 상담서비스와 각종 지원제도를 통해 노후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기를 바란다"고 말했다. </p><p style="text-align: justify; "> 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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